「시민공개강좌」 개설|방송통신대 지역학습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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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방송통신대학평생교육연구소(소장 김승한·사진)는 4월6일∼6월27일까지 서울·대구·부산·광주·전주·제주 등의 지역 학습관에서 제1기「시민공개강좌」를 개설한다.
대학 개방사업의 일환으로 방통대의 모든 시설과 자원을 일반에게 개방, 국민교육에 이바지하겠다는 이 「시민공개강좌」는 학력·연령의 제한없이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강좌 당 매주 2일(하루3시간)강의하고 강좌과목은 ▲생활외국어(영·일·중국어회화) ▲컴퓨터(컴퓨터의 미래와 현재·프로그래밍 실습) ▲언어와 문학(한국문학사·세계문학의 흐름·문학창작과 비평) 등이다.
강사진은 방통대교수와 외래강사. 강좌 당 수강 정원은 60명 이내 접수처(743)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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