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서울 광화문광장은 어김없이 촛불로 가득 찬다.
집회 참가자 숫자를 둘러싼 논란도 매주 반복된다.
경찰 측과 주최 측의 추산 인원이 4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지난 12일의 경우, 경찰은 집회 참가자를 26만 명이라고 봤지만 주최 측은 100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
과학자들의 설명을 들어봤다.
기획=정선언 기자, 제작=심정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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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서울 광화문광장은 어김없이 촛불로 가득 찬다.
집회 참가자 숫자를 둘러싼 논란도 매주 반복된다.
경찰 측과 주최 측의 추산 인원이 4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지난 12일의 경우, 경찰은 집회 참가자를 26만 명이라고 봤지만 주최 측은 100만 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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