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걸 3천5백 만원 럭키금성과 재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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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럭키금성씨름단은 5일 간판선수인 이봉걸과 3천5백 만원으로 올해 연봉재계약을 맺었다.
이는 작년 10대 천하장사와 22대 백두장사, 그리고 신정통일천하장사에 올랐으며 올 연봉은 작년보다 1천만 원 오른 금액이다.
럭키금성은 또 김부영과 1천6백 만원, 이윤진과 1천4백 만원으로 각각 연봉재계약을 했다.
한편 작년에 입단한 김종천은 1천2백 만원으로 보해양조에 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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