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자 매월50만원|현정화 35만원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제39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양영자와 현정화는 각각 50만원과 35만원의 경기력 향상연구연금을 받게됐다.
양영자는 이번 대회에서 45점의 연금점수를 가산해 모두 78점을 기록, 매월 50만원씩을 받게 됐다.
또 현정화는 이번 복식우승 37점, 아시안게임 단체우승12점등 49점으로 은장에 해당되는 매월 35만원씩의 연구연금의 혜택을 받게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