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하위였던 대구시청이 제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 핸드볼대회에서 여자부4강에 올랐다.
대구시청은 25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B조 경기에서 전국가대표 장신골키퍼 송지현 (宋芝賢·1m82cm)의 선방과 88꿈나무 김호연(金好連·9골) 김정자(金貞子) 콤비의 활약에 힘입어 끝까지 물고늘어진 광주시청에 27-26 1골차로 신승, 청주시청을 34-18로 대파한 지난해 우승팀 한체대와 함께 4강의 결승리그에 올랐다.
만년하위였던 대구시청이 제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시도대항 핸드볼대회에서 여자부4강에 올랐다.
대구시청은 25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B조 경기에서 전국가대표 장신골키퍼 송지현 (宋芝賢·1m82cm)의 선방과 88꿈나무 김호연(金好連·9골) 김정자(金貞子) 콤비의 활약에 힘입어 끝까지 물고늘어진 광주시청에 27-26 1골차로 신승, 청주시청을 34-18로 대파한 지난해 우승팀 한체대와 함께 4강의 결승리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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