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고품질 비타민C 체내 흡수율 두 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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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부문 대상 솔가 ‘에스터C’

미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솔가는 혁신적인 기술력, 깐깐한 제조 공정, 품질 관리 등으로 유명하다. 최상의 원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을 고집한다. 이 업체가 내놓은 ‘에스터C’(사진)는 고품질 비타민C가 500㎎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로 회복, 면역력 향상, 노화방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스터C가 인기 있는 이유로 우선 높은 체내 흡수율이 꼽힌다.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비타민은 같은 500㎎을 섭취해도 흡수율이 50%에 불과하다. 에스터C는 1989년 특허받은 특수 공법으로 일반 비타민C에 비해 흡수율은 2배, 생체이용률은 4배 높다. 24시간 이상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서 이용된다. 일반 비타민C는 4~6시간 정도면 체내 농도가 크게 떨어져 6시간마다 복용해야 비타민C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지만 에스터C는 하루 한 번만 복용해도 건강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중성비타민이라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타민C는 산성이 강해 섭취했을 때 속이 쓰리다는 사람이 많지만 에스터C는 비타민C의 산성을 중화시켜 공복에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특성상 보관되는 곳의 온도와 산소 및 빛 노출 정도에 따라 유효 성분의 함량 변화가 생긴다. 에스터C는 미국 특허청에서 인증받은 중성비타민 원료로 제조돼 안정성이 뛰어나다. 실온에서 2년 이상 보관해도 90% 이상의 비타민C 함량이 보장된다.

코셔(Kosher) 인증을 받은 점도 눈에 띈다. 코셔는 유대인 청결식품 인증제도로, 원료의 깨끗함과 안전성을 꼼꼼하게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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