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원 자료제출 충남지사에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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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전=이하경기자】 신민당의 대전 성지원 및 국회의원 폭행사건 진상조사단 (단장 김정수의원)은 12일 상오 충남도청으로 한양수 지사를 방문, 성지원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조사단은 이날 중 대전경찰서를 찾아가 지난 10일 성지원을 탈출 12,일 폭행혐의로 구속된 원생 마숙성씨(33)를 면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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