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간편 마케팅 '알고(RGO)',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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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트삼구(대표 김일수)는 모바일 간편 마케팅 '알고(RGO)'가 지난 10월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이란 미래창조과학부가 총괄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해 우수 콘텐츠와 서비스에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정부인증 제도다.

모바일 간편 마케팅 ‘알고(http://www.rgo.to)’는 소호, 매장, 개인이 스마트폰 사진으로 간단한 무료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면, 입소문은 소셜 마케터가 대신 내는 편의기능을 갖췄다. 브랜드 페이지는 이용자가 정한 고유한 브랜드를 단축 URL로 만든 모바일 페이지로써 꾸준히 관리할수록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번 인증마크 획득과 관련해, 김일수 대표는 “액티브X, 플래시 등이 포함된 기업, 은행, 관공서 등 모바일에서 안보이고 깨지던 홈페이지를, 단축 URL로 바꾸는 것만으로 모바일에서 문제없이 쓸 수 있도록 만든 ‘모바일 간편 연결’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테이트삼구는 간편 마케팅 ‘알고’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사진 등을 미리 받아 고객을 대신해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어주는 ‘무료 집들이’, 돈 안들이고 꾸준히 관리하는 모바일 브랜드 마케팅 ‘무료교육’ 등의 특별한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고’ 간편 마케팅 관계자는 “모바일로 홍보하고 싶지만 정작 무엇부터 해야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에게, 만들기만 해도 입소문이 잘 나는 우수한 브랜드 페이지를 오는 12월부터 무료로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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