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랩을 보여주지" 이미쉘의 소름돋는 무대

[사진 JTBC 캡처]

'K팝스타1'에 출연했던 이미쉘이 '힙합의 민족2'에서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는 이미쉘이 출연했다. 이미쉘은 역대급 무대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미쉘은 '클래스가 다른 랩 괴물'이라는 타이틀로 도전을 펼쳤다. 다른 도전자들을 압도하는 자작랩으로 풍부한 감성과 리듬감을 자랑했다.

소름 돋는 무대에 핫칙스와 브랜뉴, 쎄쎄쎄 가문이 이미쉘에게 베팅했고 이미쉘은 쎄쎄쎄를 선택했다.

이미쉘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 생활을 거치고 소속사를 옮겼다. 이후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사랑해 톤즈'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