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피리트 87|2월19일 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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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팀스피리트 87」한미연합합동훈련이 오는 2월19일쯤부터 5월까지 한국과 주변해역에서 실시된다.
한반도에서의 우발사태에 대비해 한국군과 미군 지원부대의 방위태세를 강화하기위한 「팀스피리트」 훈련은 올해가 12번째로 이번 훈련에는 한미양국군 약 20만명이 참가한다.
한미연합사 대변인 「월러」대령은 『참가미군은 주한미군과 미태평양사령부및 미본토병력이 모두 포함된다』고 말하고『올해에도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 북한측의 참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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