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교육의 삼성’걸맞게 최고의 보험설계사 육성 위해 체계적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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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RC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다양한 영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모든 RC가 태블릿PC를 활용해 고객에게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영업환경을 마련해 놓았다. [사진 삼성화재]

한때는 보험설계사라고 하면 혹시 보험을 권유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적정 거리를 두기도 했다. 요즘은 달라졌다. 미국에서는 보험 설계사 자격증이나 보험상품 자격증이 필수이고 대학 인턴십을 통해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고령화로 의료비 지출이 증가하며 보험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힌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인 RC의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영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바일로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보며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영업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모든 RC가 태블릿PC를 활용해 고객에게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니즈 환기 자료부터 청약서 서명까지 원스톱에 해결하는 스마트한 영업환경을 마련했다. 삼성화재만의 가족력 앱(APP)과 7컨설팅 화법으로 컨설팅 영업이 가능하다.

손해보험은 주로 만기가 짧은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보험설계사는 만기 후 갱신에 따른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된다. 따라서 근무기간이 길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평생 직업이다. 또 보험설계사는 시간 활용이 비교적 자유로운 전문직으로 가정과 일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주부, 경단녀(경력단절여성)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직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소득 면에서도 도전해 볼 만한 직업으로 꼽힌다. 삼성화재 RC의 평균 소득은 월 505만원이다. 지난해 대기업 신입 정규직 사원의 월평균 급여보다 높다. 아울러 평균 은퇴연령이 53세인 현실에서 정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삼성화재 RC의 평균 근무연차는 8년 1개월로 안정적이다. 10년 이상 근속한 설계사도 약 37.6%에 달한다. 또 근무 연차가 늘수록 소득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상품 선택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인 회사의 안정성 면에서도 삼성화재는 우수하다. 2016년 세계 최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 Best로부터 평가체계상 최고등급인 ‘A++(Superior)’를 받았다. 이처럼 삼성화재는 최고의 화재보험 브랜드로 보험설계사의 영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태블릿PC 등 스마트한 영업 환경
전문 코치 1 : 1 동행으로 교육 받아
평균 소득 월 505만원, 정년 없어

삼성화재는 또 ‘교육의 삼성’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보험 영업에 관심 있는 도전자들이 심리적 부담을 덜고 전문 리스크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을 지원한다. RC가 되면 먼저 전국 각 지역단에 설치된 ‘육성지점’에서 첫 6개월간 보험과 상품에 대한 지식과 함께 영업 노하우를 체득한다. 전문 코치와 1 : 1로 동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과정(Field Training Course)을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초고능률RC를 대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핵심 성공 노하우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체계적인 시스템도 갖췄다.

이뿐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종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험상품이 구성돼 있는 것도 삼성화재 RC가 누릴 수 있는 강점이다. 삼성화재는 인적 리스크인 질병·상해·사망 등의 위험 관리에서부터 자동차· 화재 등 재산 위험, 배상책임보험까지 탄탄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RC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복지 혜택을 보유하고 있다. 일정 기준 이상 성과를 달성한 RC들에게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의 학자금 지원, 6세 미만 자녀에 대한 육아비 지원, 연 1회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 혜택, 판촉비 지원 중 분기별 1회 및 추가 2회 포함 연간 총 6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조비·조의물품 지원 같은 지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단체보험과 개인연금 가입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우수 RC에게는 특급호텔 휴식 패키지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RC들의 역할은 보험영업을 통한 고객만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대한 RC의 공헌 활동으로 계속 확장 중이다. RC들이 주체가 돼 전개하는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Happy School’이 그것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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