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5년만에 정상복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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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호화군단 연세대가 라이벌 고려대를 누르고 5년만에 제41회 전국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8명이 포진하고 있는 연세대는 7일 태릉실내링크에서 폐막된 대회최종일 경기에서 대회5연패를 노리던 고려대를 9-5로 제압, 4전 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연세대의 강모현과 표영운은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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