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무 접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여야 총무들은 22일 하오 비공식 접촉을 갖고 여야 대표 회담, 예산안 처리를 포함한 국회 운영 문제 등 정국 현안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접촉에서 여야 총무들은 특히 오는 29일로 예정된 신민당의 서울 대회와 관련한 여야간의 입장 설명과 의견 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은 24일 국회 헌특 간사 회의를 열어 헌특 재개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나 신민당이 이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