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최고의 스승은…‘2016년 1학기 Best Teaching Award’ 6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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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가 18일 ‘세종사이버대학교 Best Teaching Award(이하 BTA) 2016학년도 1학기 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BTA는 지난 2008년부터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외래교수들을 대상으로 열어온 우수 교수 시상 제도다. 수상 기준은 매년 학기마다 외래교수 중 강의평가, 교수자 로그인 횟수, 24시간 내 답변율 등 여러 항목을 근거로 하며 이를 토대로 매학기 운영되는 300여 개의 강의 중 가장 우수하게 운영, 제작한 교수를 찾는다. 이 기준에 따라 상위에 랭크된 6인을 수상자로 선정해 노고를 치하해 왔다. 참고로 매학기 150명 내외의 외래교수가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2016학년도 1학기 수상자는 유통물류학과 유통물류정보시스템 신판식 교수,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유닉스및리눅스시스템 홍필두 교수, 영어학과 영어문장연습 박은영 교수,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머천다이징 이국연 교수, 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정책 유기현 교수, 교양 인간행동의심리적이해 이지혜 교수 이상 6인이다.

김문현 세종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교수님들이 교육에 힘써주시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최선의 평가 방식을 통해 최우수 교수로 선정되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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