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피살 루머 당시|한 미군 함께 정보 수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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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한 미군사령부는 19일 하오 북괴의 「김일성 사망」 허위 방송과 관련, 성명을 발표,『한반도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번과 같은 사건의 경우 모든 관계 당사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입수 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성명은 『안보 상황에 영향을 미칠 정보를 교환하는 상례에 따라 주한미군과 한미 연합군사령부는 루머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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