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조영남 첫 공판 “난 사기치는 사람 아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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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그림 대작’ 논란 끝에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71)씨가 “(나는) 사기 치는 사람이 아니다. 사기를 쳤거나 치려고 마음먹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오윤경 판사 심리로 10일 열린 첫 공판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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