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둘째 아이 임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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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별 인스타그램 ]

연예인 부부 하하와 별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7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별이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 연예인 관계자는 스포츠 경향에 "별이 현재 임신한 가운데 가족 모두가 설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부부의 아이는 내년 3월로 예정돼있다. 별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MBC <무한도전>촬영현장에서 동료들에게 별의 임신소식을 알리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이듬해 7월에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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