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미세먼지, 그 해결 방안은 "숨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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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하게 증가된 미세먼지는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영유아의 뇌는 물론, 노약자 및 여성들의 폐암 발생에도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발표되고 있으며,그 영향력이 1급 발암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담배보다도 심각하다고 학계에서는 경고하고 있다.

최근 마스크 등의 미세먼지 방어제품들이 판매가 급격히 증가되는 것도 관련된 사회적 현상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실외 공기 관리 정책에 치중하고 있다. 현대인의 삶의 대부분이 실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실내공기는 실외공기에 비해 자연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염도는 더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기청정 대책마련이 시급한 시대가 도래 했고, 머지않아 물처럼 공기를 편의점에서 사서 마셔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도 있다. 실제로 중국은 맑은 공기를 담아 파는 캔이 판매되고 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기청정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살균제 및 필터의 유해성, 높은 관리 비용등의 문제로 공기청정기를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이와 관련한 특허를 다양하게 획득하고 조달청에 우수제품으로 등록 된 공기청정기가 나타나 화제를 끌고 있다.

인공필터가 아닌 천연의 물로 공기를 세척하고, 살균제가 없이 정화된 물로 가습하는 "숨튼"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공기질 관리 방식은 오염물질을 "에어 워터 크리닝 시스템 (Air Water Cleaning System)을 통해 맑고 쾌적한 공기로 정화해서 배출하는 것이다.

또한 "숨튼"은 오염된 공기로 인해 발생되는 아토피, 계절성비염, 신종플루, 호흡기 질환 등의 각종 질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숨튼"은 가습을 위한 에너지를 공기자체의 열에너지로부터 얻어 전기소비량이 매우 낮으며, 필터교체 등 유지관리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장비의 부식 및 가습공급용수의 오염이 없어 반영구적 청정 및 가습이 가능하다.

박광진대표는 "실제로 숨튼을 설치 후 실험한 데이터에서 청정기가 작동한지 채 5분도 되지 않아 미세먼지는 80㎛/㎥에서 19.9㎛/㎥ 초미세먼지는 40㎛/㎥에서 6.9㎛/㎥로 획기적인 공기 질 회복 능력을 보였다.모 유명제철소에서도 설치 전 분진 190㎍/㎥에서 설치 후 76㎍/㎥로 현저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숨튼"은 2010년부터 8개의 특허를 취득한 후 품질보증마크 이노비즈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 등을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공기청정시장에 나타난 "숨튼"이 현대인의 삶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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