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스탠드에서…』신설

중앙일보사는 서울 아시안게임을 무대로 하여 30억 아시아인의 대표들이 펼치는 축제와 열전의 현장을 찾아 그 생동하는 순간을 조명하는 칼럼 『스탠드에서…』를 마련, 오늘부터 3면에 연재합니다.
필진은 국내의 저명 작가·대학교수·체육인, 그리고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외국의 언론인 가운데서 선정한 8명입니다.
이들의 신선한 시각에 비치는 서울 제전의 모습과 88 올림픽을 앞둔 우리에게 전해줄 메시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진>
▲박신자(체육인·전 국가대표 여자농구선수) ▲관본철남 (일본 독매신문·운동부장) ▲손기정(체육인·베를린 올림픽대회 마라톤 우승자) ▲여동찬(외국어대 교수·프랑스인) ▲조두영(서울대 의대교수) ▲최인호(작가) ▲「앨런·켈린」(AFP통신 아시아지역 스포츠 데스크) ▲한수산(작가)

<중앙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