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원전사고에 오염된 소방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화재진화 작업 중 방사능 누출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전신에 화상을 입은 채 치료를 받고있는 한 소방수. 그는 사고발생 10일 후 방사능 보호복을 입고 사고 현장에 접근했으나 방사능에 오염, 미국의사들로부터 골수이식수술을 받고 생명을 건졌다. 【라이프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