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중앙본부 회장 전경환씨 사표…오늘 도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전경환 새마을운동 중앙본부회장이 22일 상오 열린 제34차 이사회에서 사표를 제출했다.
전 회장은 9월초부터 미국하버드대에서 3개월간의 지역개발 연구과정을 밟기 위해 이 날 하오3시40분 KAL편으로 출국했다.
새마을운동중앙본부는 전회장의 사표를 일단 접수하고 전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2월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