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훈련 중 추락 헬기 조종사 시신 1구 인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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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해군이 27일 오후 전날 동해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 추락한 링스헬기의 조종사 시신 1구를 인양했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27일) 오후 6시쯤 통영함에 탑재된 ROV(수중무인탐사기)를 이용해 수심 1030m 해저에서 링스헬기 실종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며 “인양한 시신은 정조종사인 A대위(33)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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