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업무자동화 8월말까지 모두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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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지하철역무자동화가 오는9월1일부터 전면 실시된다.
서울지하칠공사는 30일 지하철1, 2호선의 역무자동화시설공사를 모두 마치고, 8월 한달동안을 시민들의 사용숙달기간으로 정해 자동발매승차권과 현재 사용중인 승차권을 함께 사용토록 했다.
한편 철도청에서 현재 벌이고 있는 수도권전철구간의 역무자동화 시설공사도 8월안에 모두 마칠 예정으로 있어, 9월1일부터 자동승차권만을 사용하는 역무자동화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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