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병원, 압구정동 주민센터 해피바이러스 봉사단과 의료봉사활동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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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병원은 최근 압구정동 주민센터 해피바이러스 의료봉사단과 노인복지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60세 이상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자가 운동 방법 안내와 간단한 치료 등을 실시했다.

김영수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해피바이러스 봉사단의 활동으로 250여명이 각종 의료 혜택을 받았고, 올해까지 의료봉사는 계속될 예정이다.

2016년 1월 처음 시작을 알린 ‘압구정동 해피바이러스 의료봉사’는 작년부터 준비해온 프로그램으로 김영수 병원을 대표로 하여 압구정동 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진료과목을 자랑하는 26개의 병의원 등의 협력병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소외계층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포도송이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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