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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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은 무더위가 문턱을 넘어선다는 초복.
서울· 중부지방은 강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다 하오부터 개고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마비가 오락가락하겠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1∼2도 높은 23∼29도.
중앙기상대는 『16일과 제헌절인 17일에도 평년 기온 속에 전국적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와 장마비가 한 두 차례 내리겠다.』 고 밝히고 『장마전선이 물러나는 20일께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다.』 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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