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국산화 위해|8백60억원 투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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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11일 하오 제6차 기계류 및 부품산업육성 실무위원회를 열고 전자부품 1백16개, 조선용기자재 55개 품목, 합계 1백71개 품목을 본격적으로 개발키로 확정했다.
이로써 금년중 국산화 개발대상으로 고시된 5백94개 품목 중 개발계획이 확정된 품목은 4백85개품목이 됐다.
전자부품 1백16개 품목의 개발에는 8백60억원이 투입되며 이들 품목의 국산화로 88년에는 4억7천만 달러의 수입대체 및 3억 달러의 수출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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