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헌공청회|신민서 재야초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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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오는 23일 하오2시 서울시내 올림피아 호텔에서 재야 각 단체 인사들을 초청, 야권의 단일 개헌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 성격의 「범 국민대회」를 갖기로 했다. 약 5백명 규모의 이 모임에서는 신민당의 개헌안 발표와 각 재야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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