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폭 특사 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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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이민우 총재는 12일 상오 『구속자 석방문제는 여야 대표회당에서 약속된 사항인 만큼 이번 제헌절을 계기로 대폭적인 특사조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그러나 국회 개헌특위 구성은 제헌절 특사조치와는 별개 문체이므로 내주 중 특위명단을 제출, 특위가 가동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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