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 장재근 허리디스크 입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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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육상의 간판스타 장재근(해태타이거즈)이 디스크로 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장은 지난 4월 국가대표최종선발전 이후 허리디스크가 재발, 그동안 연습을 하지 못한채 줄곧 통원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돼 담당의사인 하권익(경찰병원외과과장)박사의 권유에 따라 지난 3일 입원했다.
하박사는 장의 부상정도가 심하지않아 10여일 정도 치료를 받으면 연습을 재개할수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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