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국 최신형 스텔스 구축함 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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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건조를 마친 미국의 신형 스텔스 구축함 줌월트함이 메인주 바스조선소를 떠나고 있다. 줌월트함은 다음달 15일 공식 취역한 뒤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건조 비용에 44억 달러(4조8100억원)가 투입된 줌월트함은 기존 함정보다 탐지가 50배 어려운 스텔스 기능과 112㎞ 밖 표적에 600발의 미사일을 퍼부을 수 있는 화력을 갖췄다. [바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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