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전 세계 유통 생선 5마리 중 1마리는 가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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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환경보호 비정부기구(NGO) 오셔나는 7일 시장에 유통되는 생선 5마리 가운데 1마리는 이름이 거짓으로 붙여져 판매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저렴한 생선을 비싼 생선으로 위장하거나 멸종 위기로 판매 금지된 생선을 속여 판매하기 위해서였다. 거짓 이름표 생선 가운데 58%는 섭취 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생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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