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국내 호텔 첫 노화 방지 의료센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에 수익형 호텔이 주인을 찾는다.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에 들어서는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조감도)다. 지하 3층~지상 4층, 678개 객실 규모다. 단지 안에 스파시설·글램핑장·승마체험장·옥상 바비큐정원 같은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특히 국내 호텔에선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 기반 노화 방지 의료센터가 들어선다. 이 호텔은 해발 700m에 있어 태백산맥의 고산준령의 장관을 조망할 수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용평 리조트 등이 가깝다. 주변에 동해·오대산 국립공원·대관령 목장·허브나라 등의 명소가 밀집해 있다. 경강선 대관령역과 KTX 진부역이 호텔에서 차로 각각 5분, 10분 정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양양국제공항 노선 확대와 제2영동고속도로·광주~원주 간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업체 측은 연 8%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계약금 이자 지원, 연간 15일 무료 숙박, 멤버십 의료 서비스 등 혜택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있어 국·내외 의료 관광 수요가 꾸준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문의 02-6339-1414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