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올림픽 열리는 곳에 프라이빗 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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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가 기대되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아이원 리조트(조감도)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에 200실 규모다. 객실은 면적별로 31평 80실, 45평 78실, 47평 7실, 61평 34실, 기타 1실로 구성돼 있다.

아이원 리조트

프라이빗 리조트를 구현하기 위해 사생활 보호를 고려한 개별 세대 편복형 설계가 특징이다. 여기에다 개방감·조망권·편안함을 갖춘 3베이 평면구조, 최대 3.3㎡의 넓은 발코니, 펜트하우스 같은 넓고 편리한 구조가 적용된다.

지하 1층 주차장과 연결되는 전용 프런트, 스키·골프 보관함, 스카이라운지 등은 회원에게만 제공된다. 최고층에 휴식·자연·건강을 키워드로 마련되는 스카이라운지는 VIP를 위한 고급 갤러리 공간이자 고품격 휴식 공간이다.

아이원 리조트는 동계올림픽 개·폐막식과 주요 경기가 진행될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가 인접해 있다.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신설·확충되고 있어 서울 강남에서 약 90분, 인천공항에서 약 98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올림픽 뒤에도 관광숙박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주변에 버치힐골프장·트룬골프장이 있고 산·계곡·바다가 가까워 연중 여행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올해 말 개관 예정이다. 문의 02-528-6555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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