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서울교육청, 누리 예산 부족분 추경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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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중앙정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갈등을 벌였던 서울지역 3~5세 누리과정 예산지원이 일단락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누리과정 예산 부족분 2244억원을 전액 편성하는 등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해 시의회에 5일 제출한다. 학부모의 불안과 유치원·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감안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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