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이 자사 브랜드인 쥬비덤® 필러 시술 받은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술 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위드 쥬비덤®’앱을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의 필러 시장 규모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술에 비해 간편하고 효과가 즉각적이며 일상생활 복귀도 빨라,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관리를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는다.
하지만 그동안엔 시술받은 제품에 대한 정보, 시술 후 주의사항, 다음 수술 일정 등에 대한 정보가 미흡했다. 한국엘러간이 스파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필러 시술 전/후 관리를 할 수 있는 ‘위드 쥬비덤®’ 앱을 개발한 이유다.
한국엘러간의 ‘위드 쥬비덤®’ 앱은 시술 사진 갤러리 및 시술 후 주의사항 자동알림 기능으로 소비자들이 시술 후 관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시술 병원, 시술 부위, 시술 날짜 기록 및 다음 시술 일정 알림 기능과 함께 개인 정보 관리에 필요한 생리 일정 알림, 운동 기록 등을 포함시켜 필러 시술을 받지 않은 소비자들도 효과적인 자기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위드 쥬비덤®’ 앱의 런칭을 통해 소비자들의 시술관리가 체계적이면서 편리해졌다”며, “앞으로도 엘러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선두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정보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드 쥬비덤®’ 앱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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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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