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신용등급 높은 국내 채권 전체 섹터 분산 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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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리아중기채권1호’는 KIS채권종합지수(A0 이상)를 벤치마크로 운용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금리 하락, 국내외 증시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채권형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적합한 투자 대안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우량 채권을 편입해 듀레이션과 크레딧을 조절하며 다양한 채권전략으로 시장 벤치마크 대비 초과 성과 달성을 추구하는 ‘삼성코리아중기채권1호’ 펀드를 추천한다.

한국투자증권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을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리서치의 금리 시그널을 활용해 시장 예측력을 제고한다. 채권에 90%, 유동성 자산에 10%를 투자해 안정적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유지하는 채권형펀드 지수인 KIS채권종합지수(A0이상)를 벤치마크로 운용된다. 신용등급 A0 이상의 국내 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국내 채권 전체 섹터에 분산투자한다. 저평가 우량채권을 편입해 보유이원을 제고하는 전략을 추구하며 상대가치 분석을 통한 교체매매 전략으로 운용한다.

이 펀드는 2013년 2월에 설정됐고 펀드 C클래스 기준 6개월 수익률 2.46%, 연초 이후 수익률 3.68%를 나타내며 시중금리+알파의 안정적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보수는 클래스 A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3% 및 총 보수 연 0.3%, 클래스 C는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총 보수 연 0.45%이다. 환매수수료가 없어 투자기간에 제약이 없다.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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