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단양군, 내달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개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단양군, 내달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개최

충북 단양군이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단양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을 연다. 쌍둥이 장기자랑 대회·마술쇼·쌍둥이 운동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축제기간에 참가자에게 지역 관광지 요금을 25% 할인해준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dy21.net/twin)에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텍, 학생 특허 1800만원 수입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은 “올 들어 지금까지 학생이 개발한 공학분야 기술(특허)을 기업에 팔아 1800만원(9건)의 수입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기술은 학생이 졸업작품으로 제출한 것이다. 코리아텍은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졸업작품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수익금은 학생이 갖는다.

순천향대, 미래부 해외유치사업 선정

순천향대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신규 과제로 ‘와이즈만-순천향 조직재생연구센터’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순천향의생명연구원은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WIS)와 공동으로 심혈관계·근골격계·신경계 조직재생 메커니즘 연구와 기술의 사업화 방안(B2B) 등을 모색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