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비키니 입은 항공기 조종사, 세계 누비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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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한 항공기 조종사가 최근 SNS에서 화제다.

이 조종사의 이름은 마리아 페터손(32). '행복한 에너지를 주는 여성'으로 불리며 아일랜드 항공사 라이언 에어에서 일한다.

마리아 페터손은 25세에 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뒤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활을 알려주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많은 이들이 선망하는 직업에 아름다운 외모가 어우러져, 마리아 페터손은 인스타그램 스타로 급부상했다.

비행기 내부의 모습부터 해변가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까지, 마리아 페터손이 올리는 사진에는 "멋지다", "부럽다"는 네티즌의 댓글이 금세 수십 개씩 달린다.

이진우 기자
[사진=마리아 피터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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