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팀 응원단’, 푸드 트럭 행사 펼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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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추진하는 ‘#코리아팀 응원단’은 지난 16일 말복을 맞아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가 ‘푸드트럭’ 제공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응원단의 ‘대한민국 숨은 영웅찾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 화마와 싸우며 땀방울을 흘리는 소방관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노고와 열정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푸드 트럭’행사에는 쿡가대표 이원일 셰프가 함께해 특별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원일 세프는 “무더위에도 아랑곳않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과 싸우는 소방공무원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기 위해 좋은 약재를 듬뿍담은 삼계탕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팀 응원단’은 리우와 평창올림픽 응원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50개팀 21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대한민국 응원메시지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유하며, 8월 11일~20일 강릉까지 올림픽 응원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응원단의 보다 자세한 응원여행 일정과 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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