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포토] 장혜진 양궁 남북대결에서 승리해 8강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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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표팀 장혜진(왼쪽)이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 경기에서 북한 강은주와 대결을 펼친후 인사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양궁대표팀 장혜진(왼쪽)이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 경기에서 북한 강은주를 이겨 8강에 진출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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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이 1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를 세트점수 6대2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남북대결’로 관심을 모인 이 경기에서 장혜진은 1세트에서 27-27로 비겨 세트 점수 1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2세트를 28-24로 승리하고, 3세트를 29-27로 이겼다. 그리고 4세트로 27-27로 비기면서 세트 점수 6-2로 승리했다.
장혜진은 4강에서 영국의 나오미 폴카드와 대결한다.

신인섭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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