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검찰, 박선숙·김수민 의원 불구속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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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서부지검이 10일 2억여원대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국민의당 박선숙(56)·김수민(30) 의원을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다. 또 당 홍보TF 소속이던 숙명여대 김모(47) 교수 등 관련자 4명도 불구속기소했다. 앞서 검찰은 박·김 의원에 대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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