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길을 묻다…8월 청춘콘서트는 김부겸 의원과 함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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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신문콘서트 시즌2’ 8월 행사에 2030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월 신문콘서트의 주제는 ‘청춘, 정치에 길을 묻다’입니다. 2030세대는 통상 정치 무관심층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지난 4·13 총선은 달랐습니다. 청춘 세대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민심의 반란을 주도했습니다.

2030 세대 역시 정치의 중요성을 체감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치가 청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순 없지만, 청춘의 어떤 문제도 정치를 통하지 않고선 해결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8월 신문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는 김부겸(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그는 지난 총선 때 야당 간판을 내걸고 대구에서 당선돼 정치 혁신을 선도했습니다. 김 의원과 함께 ‘청춘, 정치에 길을 묻다’는 주제로 토크를 펼칠 예정입니다. 취업이나 주거 문제 등 청춘의 이슈에 대한 정치적 해법 등에 대해 관객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노래 손님은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입니다. 러버소울의 공연도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 e메일로 참가 신청을 해주시면 신문콘서트 초대권을 보내 드립니다. 특히 팟캐스트 ‘중앙일보 청춘라디오’를 구독하시거나 청춘리포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outhreport)에 ‘좋아요’를 누른 다음 사연을 남겨 주신 분들께 우선적으로 초대권을 발송할 계획입니다.

신문콘서트 8월 행사 안내

주제: 청춘, 정치에 길을 묻다 일시: 8월 29일(월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홍익대 앞 ‘롤링홀’(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2-22)

게스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러버소울

참가신청: e메일(youth@joongang.co.kr)로 이름·출생연도·직업·연락처를 적어 신청해 주세요. 청춘라디오와 청춘리포트 페이스북에 사연을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우선 발송합니다. 콘서트장엔 초대장을 소지한 분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정원 200명)

신청자격: 20~30대 독자 누구나 신청기한: 8월 10~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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