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삼민투5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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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공안부 곽영철 검사는 15일하오 성균관대 삼민투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고진화 피고인 (23·사학과4년제적)등 5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국가보안법위반 (이적단체구성) 죄를 적용, 고피고인과 김현수피고인 (24·사학과 4년) 등 2명에게 징역7년·자격정지7년씩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김경협 (23·사회학과4년)·김명욱 (23·경제과4년)·이원식 (21·정외과4년) 피고인등 나머지 3명에게는 징역5년·자격정지5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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