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예술평론상」당선작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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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주)예음주최 「1천만원고료 제2회 객석예술평론상」에서 음악편론 부문에는 이장식(24· 서울대대학원졸업)의 「개화기 음악의 사회사」가 당선작으로 뽑혔다.
또 무용편론부문에선 정희창씨(24)의 「뿌리, 생명의 본원적 움직임」이, 연극평론부문에선 신용임씨(28)의 「한국적 「비극」를 위한 시론」이 각각 가작으로 뽑혔다. 시상식은 11일하오3시 예음체임버뮤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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