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정명훈 전 감독, 항공료 횡령 의혹 무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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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감독이 ‘항공료 횡령’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매니저용으로 지급된 항공권을 가족들이 사용했다는 등과 관련해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5일 정 전 감독과 서울시향 재무담당 직원 이모(48)씨 관련 의혹은 사실과 다르거나 위법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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