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명여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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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상명여대설립자겸이사장인 배상명여사가 17일별세했다.
배여사는 일본동경기예학교 사범과와 미시카고·미시간·콜럼비아대학에서 수학하고 37년 상명고등기예학원을 설립, 오늘의 상명여대로 키웠다.
발인은 19일 오전10시 상명여대강당에서 하며 장지는 천마산 제2생활관 경내.
유족으로는 딸 방정복(상명여대부학장)이 있다. 연락전화 (725)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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