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4천1백만원|연봉 25$올라 장효조와함께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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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14일 강타자 이만수(28)와 86년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이의 연봉은 작년의 3천2백80만원보다 25%오른 4천1백만원으로 장효조와 함께 팀최고 대우다.
이는 작년 삼성의 완전우승에 대한 공헌으로 4백만원의 보너스를 받은것으로 알려겼다.
이로써 삼성은 올시즌 전선수에대한 연봉경신을 완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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