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을 기습했지만 실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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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2TV『태평무』(13일 저녁 7시35분)=안주부와 배대감은 한편이 되어 박석과 송학을 잡는데 힘을 합친다. 명화의 발설로 박석의 은신처를 알아낸 배대감은 칼잡이 장팔과 홍삿갓 일행을 보내 박석을 기습하지만 실패로 끝난다.
결국 집안에 내통자가 있다고 판명돼 모두 옥봉을 의심하지만 배대감은 이를 일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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