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8대회에 대비 출입국 관리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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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성기 법무장관은 4일 86·88올림픽에 대비, 출입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30명인 동향감시요원을 1백 명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민정당사에서 열린 법사분과회에 참석, 이 같이 밝히고 ▲해외교포의 법률문제해결을 지원하고 ▲무역마찰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미 일 등 주요 우방에 법무관을 주재토록 하는 것을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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