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 11년만에 TV출연|『100분쇼』서 신곡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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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님은 먼 곳에』『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등의 다이내믹한 창법과 율동의 노래로 70년대를 전후해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추자씨(36 사진)가 만11년만에 TV에 출연한다.
74년 12월 이후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던 김씨는 지난18일 KBS 제1TV의 『100분쇼』출연을 위한 녹화에서 신곡 『그런거라네』『연극배우』『세월만 가네』등을 불렀다. 방영은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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